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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연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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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연구과제
동아시아 다자협력 제도화 연구: 동아시아 다자협력과 한반도 통일환경 조성
21세기 국제관계를 특징짓는 화두가 다자주의(Multilateralism)라고 생각될 만큼 학술 논문은 물론 신문과 뉴스의 대중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고 있음.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상대적 쇠퇴로 특징지어지는 21세기 신국제질서는 세계적 차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만큼 동아시아에서는 더 중요한 영향을 행사함. 이런 배경하에 동아시아 다자협력의 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고자 함.
한국인의 평화관 연구
동아시아 평화공동체 건설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평화담론을 모색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동아시아 각국 국민들의 평화관에 대해 과학적이고 실증적인 연구를 진행하고자 함. 이를 위하여 2010년도에 이어 한국인의 평화관에 대하여 재조사하고자 함. 이를 통해 동아시아 국가와 국민들이 각국의 외교정책에 대한 가치관을 파악하여 외교정책 수립에 과학적 분석의 틀을 제공하고자 함.
북한의 한류현상과 독일 통일 과정의 방송 매체 영향
대북 ‘햇볕정책’은 제한적 교류협력을 증가시킬 수는 있으나 핵 선군정치의 변화를 가져올 수는 없는 것으로 판명되고 있는데, 이는 단순히 외투를 벗겨서 되는 것이 아니라 DNA의 변화를 필요로 하기 때문임. 최근 한국 사회의 가치관과 문화가 녹아 있는 한류 드라마와 영화 등이 북한에 널리 유행되면서 주민들의 의식에 변화가 일어나 문화적 모방의 단계로까지 확산됨. 독일 통일 과정에서의 TV방송 등 영상매체의 영향과 역할은 동독 주민이 통일을 희구하는 의식적 기반 형성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음. 따라서 북한의 한류 현상을 독일 통일 과정에서의 영상매체가 미친 영향과 비교·검토를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는 연구는 시의적절하고 의의가 크다고 하겠음.
핵 안보 협력 연구
2012년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핵 안보 정상회의에는 국가정상들의 핵 안보회의뿐만 아니라 민간전문가들이 참가하는 "NGO 핵 안보 정상회의"도 개최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으나, 핵 안보의 정확한 의미이나 중요성, 그리고 핵 안보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법들에 관한 인식이 국내에서는 아직 일천함. 본 연구는 핵 안보의 의의, 필요성, 증진 방법 등에 대한 외국의 논의를 검토, 심화하여 2012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NGO 핵 안보정상회의"의 의제개발과 논의에 기여하고자 함.
수탁과제(학술회의 및 연구)
통일기반조성사업
2010년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서 “주어진 분단 상황의 관리를 넘어서 평화통일을 목표로 삼아야”한다는 취지에 나타난 바처럼,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하여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통일준비 공론화 논의 과정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음.

이에 통일부는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평화, 경제, 민족의 문제에 대한 고민을 시민사회와 공유함으로써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전기로 활용하여 정부주도보다는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통일에 대한 논의에 기초한 통일비전의 제시를 위하여, 통일기반조성사업을 전개하였음.

제주평화연구원은 한반도 평화정착의 연구목표 하에서 통일부의 통일기반조성사업을 실시하였음. 일반 시민 및 NGO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통일한반도 비전을 논의하는 통일포럼 및 NGO통일세미나를 각 2회씩 개최하였으며, 통일의식조사 설문을 통하여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이에 기초한 정책보고서를 발간하였음.
제8차 한중동협력포럼
한국과 중동은 1,200년이 넘는 교류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고, 현대에 들어와서는 서로에게 불가결한 정치적·경제적 파트너가 되었음.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한국과 중동간의 문화적 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국제 정세와 경제 환경이 급변하고 있으며 중동도 변화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한국과 중동이 호혜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것은 특히 중요함. 이를 위해서 한국과 중동의 지도자와 전문가들의 대화와 상호 이해가 필수적임.

한·중동협력포럼은 한국과 중동국가의 고위급 인사 간의 대화와 네트워킹의 장으로서 2003년에 출범하여 그동안 한국과 중동에서 번갈아 개최되어 왔음. 지금까지 7회의 한·중동협력포럼을 통해 양측의 전·현직 고위인사, 주요 기업인, 전문가 등이 한·중동 관계와 관련된 주요한 사안에 관하여 폭넓고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하여 왔음.

금번 8차 한·중동협력포럼이 UNESCO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이며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도전하는 제주도에서 제주평화연구원과 아랍에미리트 전략문제연구소의 공동주최로 개최되었음.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중동의 변화 및 한·중동 관계의 현재와 미래에 관하여 폭넓고 심도 있는 토의를 하며‘, 격변기 한국-GCC(걸프협력협의회) 관계의 강화’라는 대주제 아래‘ 한국-GCC 관계를 위한 지역·지정학적 과제와 그 함의’,‘ 아시아의 부상과 한국-GCC 경제협력에 대한 함의’‘, 한국-GCC 간 문화·교육 교류 강화’를 주제로 한 구체적이고 건설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음.
동아시아 지역협력 강화방안 연구세미나
21세기 들어 동아시아 공동체 건설 및 동아시아 다자협력을 위한 국제협력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 한-ASEAN, ASEAN+3, EAS 정상회의 개최에 따른 동아시아 지역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동아시아 지역협력 강화방안 세미나가 개최되었음.

제주평화연구원 주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동북아의 정세변화와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음.

빈번한 동아시아 지역협력의 강화에 발맞춰, 우리 정부의 대 아시아 외교정책 방향 및 앞으로의 대응방향 등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학계 및 정책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견해를 제시하였으며, 동아시아 지역 경제통합에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제시되었음.
EU-한국의 관계 증대와 위기관리 및 안정의 영역에 대한 정책제언
2011년 7월 1일 한-EU FTA가 발효되는 등 최근 한국과 유럽연합의 경제적인 교류가 증대하고 있음. 경제적인 측면을 넘어, 한국과 유럽연합은 대량살상무기의 비확산, 대테러리즘, 기후변화 에너지 안보, 개발 원조를 포함한 국제적인 영역 및 광범위한 지구적 이슈에 대하여 한-EU정상회의를 통해 양측의 근본적인 가치, 즉 민주주의 수호, 인권, 법의 준수 등을 재확인하였음.

이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Commission of the European Communities)는 유럽연합과 한국의 협력 관계 및 안보분야에 대하여 한국 및 유럽연합 회원국들에게 정책제안을 제공하기 위하여 연구사업을 발의하였음. 이에 따라 2012년 상반기 제주평화연구원에서, 하반기 벨기에 브뤼셀에서 2차례의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