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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연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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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연구과제
동아시아 다자협력 제도화 연구: 통일 한반도를 대비한 다자협력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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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평화연구원의 정체성과 관련한 다자협력 연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21세기를 지나면서 미국의 절대적 힘의 우위가 감소하면서 국제질서에 다수의 국가들이 목소리를 내고자 하는 경향이 강화되면서 다자주의가 대두했음. 동아시아에서 다자주의의 논의는 한반도를 포함하는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을 달성하는데 주요한 대외정책으로 부상하였음. 김정일 사후 전개되는 한반도 상황의 전개에 따라 동아시아 다자협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 2011년에 이어 한반도 상황 전개에 따른 유관국가의 다자협력 대응전략을 심도있게 분석하고자 함.
동아시아 다자협력 구상의 이론적 고찰
이론적으로 국제관계에서 대외정책을 추진하는 국가의 행위를 능력과 의지의 결합으로 파악하고 이를 다자협의체 구상에 대한 개별국가의 행위에 적용함. 협의체를 주도하는 국가와 이에 참여하는 대상국가로 나누어 주도국가가 포함 시킬 것인가 배제할 것인가를 선택하고 대상국가가 참여할 것인가 기권할 것인가를 결정하면 협력, 방관, 방해, 무관의 4가지의 행위유형이 도출됨. 협의체 형성과 관련하여 협력국가와 방관국가의 국력의 차의 총합이 협력체를 구성하는 동력임에 반해서 방해국가의 국력은 협력체를 해체하는 부정적 힘으로 작용하면서 승수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파악함.

본 연구는 다자협력에 대한 멤버십게임이라는 이론을 바탕으로 강대국의 무관심과 참여국의 필요성의 조화, 강대국의 세력균형 전략과 경쟁, 역내국가의 이익균형전략과 견제, 그리고 역대응을 통한 멤버십 게임의 4가지 변수를 대별하여 이를 동아시아 다자협의체에 적용하여 분석적인 설명을 제공하고자 함.
신한류를 통한 공공외교의 활성화 방안
최근 K-pop을 중심으로 하는 ‘신한류’가 SNS의 활용으로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음. 한편 전통적 외교와는 달리 ‘외국의 민간 대중(Foreign Public)을 주 대상으로 하는 정부 및 비정부 외교활동‘을 총칭하는 공공외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근래들어 크게 높아지고 있음. 따라서 초국가적 문화현상으로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신한류를 공공외교와 효과적으로 접목시켜 한국의 외교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는 시의적절하고 의의가 크다고 하겠음.
국제협력과 국가이미지
국가이미지란 특정 국가에 대하여 다른 나라의 정부와 국민이 갖고 있는 관념의 총체로서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뿐만 아니라 국제협력에도 중요한 영향을 줌. 그러한 중요성에 비하여 국제관계연구에서 국가 이미지가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하며, 어떤 영향을 가지며,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관한 이론적인 연구는 드묾. 또한 외국에서 한국에 대하여 갖는 국가 이미지의 내용과 성격, 그리고 우리가 외국에 대하여 갖는 국가 이미지의 내용과 성격에 관한 경험적 연구도 부족함. 이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이론적, 경험적 연구의 빈곤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국가전략에 수립에 참고가 될 결과를 도출하고자 함.
수탁과제(학술회의 및 연구)
제9차 한중동협력포럼
한국과 중동은 1200년이 넘는 교류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고, 현대에 들어와서는 서로에게 불가결한 정치적·경제적 파트너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한국과 중동 간의 문화적 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국제정세와 경제 환경이 급변하고 있으며 중동도 변화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한국과 중동이 호혜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이를 강화하는 것은 특히 중요함. 이를 위해서 한국과 중동의 지도자와 전문가들의 대화와 상호 이해가 필수적임.

한·중동협력포럼은 한국과 중동국가의 고위급 인사 간의 대화와 네트워킹의 장으로서 2003년에 출범하여 그동안 한국과 중동에서 번갈아 개최되어 왔음. 지금까지 9회의 한·중동협력포럼을 통해 양측의 전·현직 고위인사, 주요 기업인, 전문가 등이 한·중동 관계와 관련된 주요한 사안에 관하여 폭넓고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하여 왔음.

제9차 한·중동협력포럼은 제주평화연구원과 한국-아랍 소사이어티 및 아랍에미리트 전략문제연구소(ECSSR: The Emirates Center for Strategic Studies and Research, United Arab Emirates)의 공동주최로 개최되었음.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중동의 변화 및 한·중동 관계의 현재와 미래에 관하여 폭넓고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되었음. “오늘날의 세계를 위한 파트너십(Forging a Partnership for Today’s World)”이라는 대주제 아래 ‘핵 에너지의 평화적 사용’, ‘무역을 넘어서: 경제 협력의 새로운 분야’, ‘문화교류: 한국과 중동 간 교류 연대’를 주제로 구체적이고 건설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음.
유럽연합-한국의 관계 증대와 위기관리와 안정의 영역에서 정책제언 연구
2011년 7월 1일 한-유럽연합 FTA가 발효되는 등 최근 한국-유럽연합 간 경제적인 교류가 증대하고 있음. 경제적인 측면을 넘어, 한국과 유럽연합은 대량살상무기의 비확산, 대테러리즘, 기후변화, 에너지 안보, 개발원조를 포함한 국제적인 영역 및 광범위한 지구적 이슈에 대해 한-유럽연합 정상회의를 통해 양측의 근본적인 가치, 즉 민주주의 수호, 인권, 법의 준수 등을 재확인하였음.

유럽연합 집행위원회(Commission of the European Communities)는 유럽연합과 한국의 협력 관계 및 안보 분야에 대하여 한국 및 유럽연합 회원국들에게 정책제안을 제공하기 위하여 연구사업을 발의하였음. 이에 제주평화연구원-국제안보정보센터 공동학술회의가 개최되었음. 또한 2013년 상반기 벨기에 브뤼셀에서 최종 연구결과 발표를 위한 또 한차례의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