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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Island of World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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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의 섬 17대 사업 소개
등록일
2016-04-25
조회수
4

1. 제주평화연구원 설립

제주평화연구원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155조 및 동법 시행령 제 14조에 따라 2006년 3월 24일 개원하였다. 제주평화연구원은 비영리 전문연구기관으로서 평화연구 및 학술회의, 평화네트워크 구성, 평화브랜드 개발 육성, 평화 교육 및 홍보 등을 수행한다.

2. 제주국제평화센터 밀랍인형 섭외

국제평화센터 제3전시실에 위치한 밀랍인형 전시실은 제주를 방문한 정상들과 제주에서 TV 드라마 등을 촬영한 유명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을 아우르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본인의 허락을 받아 제작되었다. 밀랍인형은 해당 인물의 특징을 고려하여 정상들의 정원, 테마가 있는 정원으로 구분되어 전시되고 있다.

3. 제주국제평화센터 컨텐츠 확보

국제평화센터는 제주도가 세계적인 정상회담 명소로 부상하면서 정부에서 제주를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하고, 이를 가시화하는 차원에서 건립이 본격 추진되어 2006년 9월 22일 개관했다. 국제평화센터는 평화, 교육, 역사, 그리고 홍보의 기능으로 분화되어 운영되고 있다.

4. 모슬포 전적지 공원 조성(가칭 제주평화대공원)

모슬포 전적지 공원(제주평화대공원) 조성은 일제 강점기에 제주도민의 강제 노력으로 조성된 격납고와 동굴 진지 등 각종 전적지를 평화 테마의 관광코스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며, 2017년~2021년의 사업기간에 걸쳐 전적지를 정비하고 지원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5. 남북장관급 회담 개최

제주도는 남북 간의 이해 상충이 적은 곳일 뿐만 아니라 경호상의 편의와 국제적 관광지라는 메리트까지 덧붙여져 본격적인 남북화해시대를 여는 회담 공간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제주도는 2000년 제1차 남북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의 화해와 협력을 위한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6. 북한 감귤 보내기 운동

북한 감귤 보내기 사업은 식량난으로 고통을 겪는 북한주민을 구제하고 감귤 가격의 안정화를 위하여 ‘새천년맞이 북한에 감귤 보내기 제주도민운동’이라는 이름으로 1999년 1월 대한적십자사의 중재로 처음 시작되었다. 처음 사업이 성공한 이후 북한 감귤 보내기 운동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제주도는 관련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으나, 현재 2010년 5.24 조치로 사업이 중단된 상태이다.

7.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구 제주평화포럼) 정례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은 평화와 공동 번영을 모색하기 위한 역내 다자협력 논의의 장으로 2001년 출범했다. 제주포럼은 동아시아 지역 공동체 건설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5월, 세계평화의 섬 제주에서 개최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제주포럼은 외교부의 후원으로 동아시아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위한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장이다. 시의적절한 주제와 내용, 해외 정상 및 분야별 저명인사의 참여를 통해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제주포럼은 아시아 대표 공공 국제포럼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제주포럼은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이라는 일관된 주제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정·관계, 경제계, 학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역내 평화와 협력을 위한 대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세계평화 및 국제협력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포럼은 2001년 6월 15일~17일 열린 제1회 제주평화포럼을 시작으로, 2016년 5월 25일~27일 개최된 제11회 제주포럼(대주제: 아시아의 새로운 질서와 협력적 리더십(Asia's New Order and Cooperative Leadership)까지 그동안 모두 11차례 개최되었다.

8. 제주4.3평화공원 조성

제주4.3평화공원 조성사업은 제주4.3사건에 대한 공동체적 보상의 하나로서 이루어졌으며, 제주4.3사건으로 인한 희생자를 추념하며, 화해와 상생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평화 인권기념공원이다. 제주4.3평화공원은 제주4.3국제평화포럼 및 제주4.3사건 관련 각종 학술행사 및 세미나 등의 개최와 도내·외 초·중·고등학생 평화교육 등의 시행을 통해 세계인권 및 평화의 성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9. 제주4.3유적지 보존 및 관리

제주4.3유적지 보존 관리 사업은 제주4.3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현장을 정비 및 보존하여 화해와 상생의 인권 평화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제주4.3유적지 보존 관리는 섯알오름 학살터 등 4개소의 정비 사업과 화북동 지역 유해 발굴 등 8개소의 조사·발굴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업 추진이 예정되어 있다.

10. 제주4.3진상보고서 국정교과서 반영

제주4.3진상보고서 국정교과서 반영사업은 정부에서 채택한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가 9종의 검정교과서에 반영되는 과정에서 제주4.3사건의 성격을 왜곡 서술한 일부 교과서의 내용을 「제주4.3특별법」과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에 나온 대로 수정해 줄 것을 요청한 사업이며, 현재 이 사업은 완료되었다.

11. 제주4.3추모일 지정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는 2003년 10월 15일에 「제주4.3사건 진상보고서」를 확정하면서 정부 차원의 제주4.3추모기념일 제정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후 2013년 8월 6일, 제주4.3특별법 개정 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2014년 3월에 제주4.3추념일 국가기념일 지정 시행령이 개정되었고, 같은 해 4월 3일 정부 차원의 제주4.3 희생자 추념일 행사를 개최하였다.

12. 동북아 물교육 중심지 육성

청정하고 지속이용가능한 제주의 용암해수 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동북아 물교육 중심지 육성 사업이 실시되었다. 본 사업은 용암해수의 안정성·청정성·안전성·기능성을 연구하고, 특허 및 상표 출원, 시제품 개발 등 용암해수를 활용한 산업화 소재 및 제품 연구개발 등을 통하여 관련 산업 성장 촉진, 기업 경쟁력 강화 등 지역경제 구조 개선 및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13. 평화교육 지원

평화교육 지원 사업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평화아카데미’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평화교육’으로 구분된다.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평화아카데미’는 평화·환경·경제·문화·인권·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과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평화교육’은 전문 강사가 평화특강, 평화전시관 관람, 평화 그림 그리기 등을 통해 진행된다.

14. 평화 관련 국제회의 제주 개최

제주도는 한반도의 화해와 협력을 위한 거점에서 전 세계적인 평화협력의 거점으로서 도약하기 위해 2002년부터 외교부-UN아·태평화군축센터가 공동주최하는 국제 군축·비확산회의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제1차 한·중·일 외교안보협력포럼(2008),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2009), 그리고 한·중·일 정상회담(2010) 등 다양한 평화 관련 국제회의를 유치하고 있다.

15. 국제기구 설립 또는 유치

2008년 10월 UN 사무총장 특보로부터 유엔훈련기구 제주센터 유치 제안을 받은 국제평화재단은 2010년 3월 제주특별자치도, 유엔훈련기구와 함께 3자간 MOU를 체결하고 2010년 10월 13일 유엔훈련연구기구 제주국제연수센터(UNITAR CIFAL Jeju/Jeju International Training Center)를 설립하였다. 유엔훈련기구 제주센터는 아·태지역의 고위공무원, 사회지도층 인사 등을 대상으로 환경과 인간안보, 지속가능관광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연간 5~10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소재 제주국제평화센터에 위치해 있다.

16. 동북아 평화협력체 창설

제4회 제주평화포럼(2007. 6. 21~23)에서 평화의 섬 제주에 동북아 지역의 정부 간, 비정부단체 간 역내 안보협의체 구축을 위한 제주프로세스(Jeju Process)의 추진을 촉구하는 「제주선언문」을 채택하였다. 동북아 평화협력체 창설을 위해서는 제주프로세스 로드맵을 구축하고 개념과 기본방향 등 추진 전략을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대외적으로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을 통한 지속적인 논의와 국내외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 현재 동북아 평화협력체 창설 추진 사업은 제주평화연구원이 장기적 비전을 바탕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행하고 있으며, 박근혜 정부 들어서 통일·외교정책의 한 축으로 내세우는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17. 남북민족평화축전 개최

‘남북민족평화축전’은 1999년에 시작된 북한 감귤·당근 보내기 운동 및 2002년부터 활성화된 제주도민의 북한 방문 등 남북교류사업 추진에 따라 남북 간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가 급격히 진전된 결과로 개최되었다. 2003년 10월 24일~26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남북민족평화축전은 체육경기뿐만 아니라 민속경기 종목들이 다수 포함되어 우리민족의 고유한 민속경기의 가치와 육성 가능성을 환기시켰으며, 동포애를 나누는 인적 교류의 장이자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데 있어 민간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드러낸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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