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_제주평화연구원 주관 세션 안내(1) “미중관계와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 (5/27(금), 14:00-15:20) 미국의 ‘재균형’ 전략과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는 동아시아를 무대로 한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을 보여줍니다. 이는 기득권을 확보하려는 미국이라는 방패와 이에 도전하는 중국이라는 창의 힘겨루기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2016년 벽두부터 미중관계는 기존의 추세와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적 재부상과 중국의 경제위기, 그리고 군비경쟁에 있어 미국의 새로운 무기패러다임의 개발과 중국의 군비확장은 변화의 단초로 보입니다. 이 세션에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동아시아의 질서의 방향을 가늠하고 이에 따르는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의 향배를 논의합니다. - 사회: 김숙(전 유엔대사) - 발표 및 토론: 김봉현(주 호주대사), YAN Xuetong(중국 칭화대학 당대국제관계연구원장), Brian CALFANO(미국 미주리주립대학교 정치학 교수), Sergey SEVASTIANOV(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 교수), 김우상(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HIRAI Hisashi(현 일본 리쓰메이칸대학교 객원교수 / 전 교도통신 서울지국장) 제1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사이트로 이동: Jeju Forum | 